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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LPG판매협회, 국가안전대진단에 민간전문가 추천

관리자 │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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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신문=김재형 기자]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김임용)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 민간전문가를 추천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11월 18일 LP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민간협회·단체 간담회에 참석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원활한 합동점검 지원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키로 한 바 있다. 지방협회(조합)과 한국가스시설안전관리원(민간 공인검사기관) 등을 통해 가스자격증을 갖춘 지역별 전문가를 추천받아 민간전문가 인력풀을 구성하여 11월 27일 행정안전부에 제출한 바 있다.
 
행정안전부의 민간협회·단체 간담회에서는 △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설명 △ 민간전문가 인력풀 구성계획 및 지자체 지원방안 논의 △ 협조 및 당부사항 전달 및 건의사항 등 의견수렴이 이뤄졌다. LP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민간전문가 인력풀 제공과 함께 각 지방협회(조합)에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건축, 전기, 가스 각 분야별로 민관 합동점검팀(담당공무원 및 각 분야 기술자)을 구성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LP가스판매중앙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전문가 추천의뢰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최근 서울특별시 서초구청으로부터 2020년 하반기 관광숙박시설 안전점검 실시에 따른 전문가 추천을 의뢰받아 가스분야 안전점검 전문가를 한국가스시설안전관리원으로 추천하여 관광호텔에 대한 현장점검을 마쳤다.

한국가스시설안전관리원은 LPG판매시설 자율검사대행을 위하여 새롭게 설립된 민간 공인검사기관이다. 전국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로부터 2020년 지정받았으며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청 등의 업무위탁으로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LP가스시설 자율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중앙회 관계자는 "LP가스 자율관리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어 국가안전대진단 등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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